“블로그에 DSLR 원본 사진 올리는 건 테러입니다.”
요즘 스마트폰 사진 한 장 용량이 5MB~10MB입니다.
이걸 그대로 블로그에 올리면?
방문자가 그 페이지를 여는 건, 뮤직비디오 한 편(데이터)을 다운로드하는 것과 맞먹는 데이터를 쓰는 꼴입니다.
당연히 로딩이 느려서 다 도망가죠.
이미지 압축은 선택이 아니라 매너입니다.
1. 30초 요약 (다이어트)
압축에는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.
- 손실 압축(Lossy): 사람이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데이터를 삭제함. 용량이 획기적으로(80% 이상) 줄어듦. (JPG, WebP)
- 무손실 압축(Lossless): 데이터 삭제 없이 최적화만 함. 용량이 조금(10~20%) 줄어듦. (PNG)
웹에서는 손실 압축을 써야 합니다.
어차피 모바일 화면으로 보는데, 현미경으로 확대해서 픽셀 깨지는 걸 확인할 사람은 없습니다.
2. 당신이 몰랐던 진실: 구글의 권장 용량
구글은 웹페이지 전체 용량이 1.6MB를 넘지 않기를 권장합니다.
근데 사진 한 장이 5MB? 말도 안 되죠.
사진 한 장당 100KB 이하로 줄이는 게 국룰(National Rule)입니다.
- 원본: 5MB (5,000KB)
- 압축 후: 50KB (1/100 수준)
이렇게 줄여도 폰에서 보는 데는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.
3. 실전 활용법: 리사이징(Resizing)부터 해라
압축보다 먼저 할 일은 크기(해상도) 줄이기입니다.
블로그 본문 폭은 PC에서도 보통 800px 정도입니다.
근데 가로 4000px짜리 원본 사진을 올릴 필요가 있을까요? 없습니다.
- 크기 줄이기: 가로 폭을 800px ~ 1000px로 리사이징.
- 압축하기: Tinypng 같은 사이트나 WebP 변환기를 이용해 압축.
이 두 단계만 거쳐도 용량의 95%가 날아갑니다.
4. 도구로 해결하기 (feat. WebP 변환기)
“이걸 사진마다 언제 다 하고 있어?”
그래서 도구가 필요합니다.
- 이 도구는 WebP 변환과 동시에 압축을 수행합니다.
- 화질 옵션을 80% 정도로 설정해보세요.
- 눈으로는 원본과 차이를 구분할 수 없는데, 용량은 깃털처럼 가벼워집니다.
여러분의 블로그가 무거우면 구글도 버립니다.
가볍게 만드세요. 그래야 멀리 갑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