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이거 봤어? 대박 웃겨 ㅋㅋㅋ”
친구가 보내준 링크를 누르고, 재밌어서 다른 단톡방에 또 공유합니다.
내 의지와 상관없이 바이러스(Virus)처럼 퍼져나가는 현상. 바이럴 마케팅(Viral Marketing)입니다.
돈 주고 하는 광고보다 100배 무서운 폭발력을 가집니다.
1. 30초 요약 (전염병)
바이럴의 핵심은 “공유할 이유”를 만들어주는 것입니다.
사람들은 왜 공유를 할까요?
- 재미: 웃기니까.
- 유용: 나만 알기 아까워서.
- 자아표현: “나 이런 것도 아는 사람이야”라고 뽐내고 싶어서 (심리 테스트 결과 공유).
- 분노: 같이 욕해달라고.
이 감정 버튼(Trigger) 중 하나를 눌러야 합니다. 밋밋한 글은 절대 퍼지지 않습니다.
2. 당신이 몰랐던 진실: 인위적인 바이럴?
“카페 침투 마케팅 있잖아요?”
맘카페나 커뮤니티에 일반인인 척 “이거 써봤는데 좋아요”라고 후기 올리는 것. 이것도 바이럴의 일종(스텔스 마케팅)이지만, 걸리면 역풍 맞습니다(뒷광고 논란).
진짜 고수는 콘텐츠 자체의 힘으로 승부합니다.
도발적인 제목, 논란이 될 만한 주제, 압도적인 퀄리티의 자료.
스스로 발이 달려서 퍼져나가는 구조(Product-Led Growth)를 만드세요.
3. 실전 활용법: 밈(Meme)과 챌린지
- 짤방 활용: 글 중간에 적절한 짤(Meme)을 넣으면 공유하고 싶어집니다.
- 챌린지: “30일 1일 1포 챌린지 모집합니다.” 사람들을 참여시키고, 그들이 자신의 SNS에 인증하게 만드세요. 참가자들이 알아서 홍보해줍니다.
4. 도구로 해결하기 (feat. 마크다운 PDF 변환기)
“전자책이 바이럴이 될까?”
물론입니다.
- “절대로 공유하지 마세요(비밀 자료)”라는 제목의 PDF를 만듭니다. (하지 말라면 더 함)
- 내용이 너무 좋으면 사람들은 친구네 회사 단톡방에 파일을 뿌립니다.
- PDF 마지막 장에 여러분의 블로그 링크가 있다면?
- 바이러스처럼 퍼진 PDF를 타고 수많은 사람들이 여러분의 블로그로 감염되어(?) 들어올 것입니다.
전염되게 하라.
나 혼자 떠드는 건 마케팅이 아닙니다. 남들이 나를 대신해 떠들게 만드는 것, 그것이 바이럴의 예술입니다.